특색있는 볼링장 '락볼링장'

요즘 생활 체육으로 볼링을 많이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불과 10년 전만 해도 동네에 볼링장 1~2군데는 꼭 있었는데, 요즘에 많이 사라져서 볼링장 찾기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나마 찾은 볼링장도 한산하고 사람이 없는... 조금 안타까운 상황까지 온 볼링장의 현실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다시 찾은 볼링장! 

 락볼링장은 나름의 프랜차이즈 였습니다~!

일반 볼링장과 달리 주류 판매가 되는 뭐랄까... 클럽느낌의 볼링장이 되겠습니다.

 가격은 야간이 500원씩 더 비싸긴 하지만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아시겠죠?

일반 볼링장과는 다른! 락볼링장!

 알록달록한 조명과 더불어

클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볼링장!

저희 일행이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렸다는...

그만큼 사람도 많고 주류 판매도 되니 각종 맥주들도 많이들 사가더군요

 확실히 일반 볼링장과는 차이도 많이 나지만 분위기 자체가 클럽에 온것같은 느낌!

일반 볼링장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힘들다고 하던데, 이렇게 특색있는 볼링장으로 꾸며 놓으니 사람들이 엄청 붐비더군요.

실내 조명에 의해서 마운틴듀가 형광으로 보이더군요 ㅋㅋㅋ 병 뒤에 보이시나요? 하얀색 원형!

저것이 원형 테이블인데 실내가 어둡기 때문에 유리 병이나 음료를 떨어뜨리지 않게 병이 들어가는 홈이 있더라구요 ㅋ

운영시간도 새벽까지!

지인들과 가볍게 술한잔 하고 기분 좋게~ 볼링 치러 ㄱㄱㄱ

위치는 검색해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