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음식마다 특색이 있는 '다락마을'

오랜만에 서면 나들이를 하면서 들린 다락마을!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부산에만 몇 군데의 다락마을이 있더군요 ㅋ 

제가 간 곳은 다락마을 서면점 이었습니다.

다락마을에 들어가서 처음 받아보는 메뉴판은

 

 참 특이하죠? ㅋㅋ 모든 음식이 철판 위에 올라가 있고

하나의 철판 위에 모든 음식이 담겨져 나왔습니다.

 필라프도, 스텡이크도, 파스타도!

 각 나라의 특색을 살린 베를린, 서울, 하와이, 도쿄 찹스테이크 ㅋㅋ

이름만 다른 것이 아니라 맛도 다 다르답니다

저는 베이징 찹 스테이크 + 참숯불고기 필라프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판의 음식과 실제 음식의 비주얼이 매우 흡사 하더군요

바로 옆의 참숯불고기 필라프 역시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두가지의 음식이 각각의 철판에 담겨 있고, 2개의 철판이 하나의 나무판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ㅋㅋ

 음식의 맛은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미식가도 아니고 음식의 점수를 매기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평소 먹던 음식들에 비해 더 맛있었다 정도? ㅋㅋ

다음에 다시 한 번더 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ㅋㅋ

필라프 사이드로 나온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ㅋㅋ

다음에는 서울 찹스테이크 먹어 보기로!

무난한 맛과 특색있는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다락마을 추천해 드립니다!